2025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져야 할 필수 정보! 신청 대상부터 방법, 주의사항까지 꼼꼼히 정리했습니다. 지금 확인하고 신청을 놓치지 마세요.
신청 일정 확인
신청 기간: 2025년 5월 23일(금) 오전 9시부터 6월 23일(월) 오후 6시까지
서류제출 및 가구원 동의: 2025년 5월 23일(금) 오전 9시부터 6월 30일(월) 오후 6시까지
신청 마감 이후에는 추가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특히 재학생은 1차 신청이 원칙이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세요. 재학 중 2회까지만 2차 신청이 가능하므로, 이번 기회를 놓치면 혜택을 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이번 국가장학금 신청은 모든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 재학생
- 신입생 (고3, 재수생 포함)
- 편입생
- 재입학생
- 복학생
즉,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2025년 2학기에 입학 예정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합니다. 본인의 학적 상태와 무관하게 모두 챙겨야 할 필수 절차입니다.
신청 방법
1. 전자서명수단 준비
아래 중 하나의 전자서명 수단이 필요합니다.
- 공동인증서
- 금융인증서
- 간편인증 (카카오, PASS 등)
2. 신청 경로
학생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며, 다음 방법 중 선택하여 진행합니다.
-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www.kosaf.go.kr)
- 한국장학재단 모바일 앱
가장 중요한 것은 반드시 학생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부모님이나 대리인의 신청은 불가하며, 전자서명 역시 본인의 명의여야 합니다.
서류 제출과 가구원 동의는 어떻게 하나요?
국가장학금을 신청하고 나면, 일부 학생은 추가로 서류를 제출하거나 가구원 동의를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서류 제출 대상자는 신청 후 2~3일 뒤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필요한 서류를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가구원 동의는 반드시 기한 내 완료되어야 합니다.
구분 | 기간 | 주의사항 |
---|---|---|
국가장학금 신청 | 5.23(금) 9시 ~ 6.23(월) 18시 | 기한 이후 신청 불가 |
서류 제출 및 가구원 동의 | 5.23(금) 9시 ~ 6.30(월) 18시 | 해당자만 제출, 온라인 제출 필수 |
이런 질문, 많이 하세요
Q. 신청 자격이 안 되는 줄 알았는데, 복학생도 되나요?
네, 복학생도 당연히 신청 대상입니다. 재입학생, 편입생 모두 포함됩니다. 대학생 신분이면 신청 가능하니 꼭 챙기세요.
Q. 서류 제출 대상자인지 모르겠어요.
신청 후 2~3일 안에 누리집 또는 앱에서 본인의 서류 제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알림이 가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상담 및 문의처
신청 중 궁금한 점이나 오류가 발생했다면 아래 채널을 이용하세요.
- 한국장학재단 상담센터: ☎1599-2000
- 국가장학금 신청 챗봇상담: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앱 내 이용 가능
상담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기준이므로, 되도록이면 미리 문의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놓치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국가장학금은 한 학기 단위로 운영되기 때문에 이번 신청을 놓치면 2025년 2학기 장학금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특히 재학생이라면 반드시 1차 기간에 신청해야 수혜 조건을 충족하게 됩니다.
한 번 신청으로 등록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기회, 지금 바로 챙기세요.
요약
- 신청기간: 5월 23일(금)부터 6월 23일(월)까지
- 대상: 모든 대학생 (재학생, 신입생, 복학생 등)
- 신청 방법: 본인이 직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앱에서
- 서류 제출 및 가구원 동의: 해당자만 6월 30일까지 완료
한 학기 등록금이 수백만 원에 달하는 요즘, 국가장학금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제도입니다. 정해진 절차와 기한만 지킨다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니, 오늘 바로 신청하세요.

사람들의 반응
“작년에 신청 기간 놓쳐서 못 받았는데 이번엔 꼭 신청할 거예요.” – 대학생 이○○
“서류제출이 있는지 몰라서 탈락했었는데, 이번엔 꼼꼼히 확인하고 준비합니다.” – 복학생 김○○
“모바일 앱으로 하니까 진짜 간편하네요. 인증만 미리 준비하면 5분이면 끝나요.” – 신입생 박○○